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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1984와 많이 비교되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소설.
통제된 세상에서 억압 받는 1984의 세상와 달리 사람들이 쾌락을 추구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멋진 신세계의 세상도 사람을 만들어 내고 모든 사람이 전체 사회의 부품으로 본다는 점에서 통제된 세계라고 볼 수 있을 듯.
여튼 개인적인 성향상 쾌락만 추구하는 삶을 좋게 보지 않기 때문에, 1984와 매한가지로 답이 없는 세상이라고 생각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