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Duplicate

게으름에 대한 찬양

수학자이자 철학자로 유명한 버드란트 러셀의 수필. 꽤 여러 사안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는데 제목인 게으름에 대한 찬양은 그 중의 하나.
개인적으로는 책에서 드러나는 러셀의 성향이 요즘으로 치자면 Political Correctness의 느낌이 많이 나서 동의 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경제체제나 교육에 대한 것들
물론 당시에는 자본가-노동자의 관계가 지금과는 같지 않았음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 공산주의가 영향력을 발휘하던 때이기도 하니까 —물론 당시에도 정치적으로는 지식인들에게 비판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