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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프랑스 대혁명 시기의 광기에 휩싸인 도시와 그 시대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사랑 이야기.
혁명 전 비참한 사람들의 모습과 그 사람들이 혁명을 일으킨 후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지를 잘 묘사되어 있다. 인물들의 행동에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의 큰 흐름은 잘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게 읽었음.